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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레미콘제조사는 부당노동행위, 노조파괴 공작 중단하고 노동조합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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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조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엄인수)는 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오전11시에 원주시청 앞에서 노조탈퇴 강요! 어용노조가입 종용! 조합원 차별대우! 부당노동 자행하는 레미콘제조사를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원주지역 레미콘 제조사들은 레미콘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가입한 순간부터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 노조탈퇴를 강요하고 건설노조 조합원들에게만 일거리를 적게 주는 방식으로 차별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만 운송료를 적게 책정하여 레미콘 노동자들의 생계가 막막한 지경에 이르렀다. 게다가 레미콘 제조사들은 어용노조를 끌어들여 민주노조 파괴 공작을 벌이고 있다.

 

레미콘 노동자들에게 어용노조 가입을 강요하고 민주노총 건설노조를 파괴하기 위해 어용노조를 끌어들인 것이다. 

현재 원주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복수노조에 따른 레미콘 노동자들끼리의 노노갈등이 아니라 명백한 민주노조 파괴 공작이다. 원주고용노동지청과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등 관계당국은 민주노조 파괴 공작을 벌이고 있는 레미콘 제조사들을 철저하게 수사하고 처벌해야 할 것이다. 


기자회견 전문]

원주지역 레미콘제조사는 부당노동행위, 노조파괴 공작 중단하고 노동조합 인정하라!


강원도 원주지역 레미콘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가입하고 3월 8일부터 총파업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는 레미콘 제조사들의 행태에 맞서 인간답게 살아보기 위해서다. 레미콘 노동자들은 저임금, 장시간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레미콘 제조사들과 노사상생을 통해 레미콘 업계의 잘못된 관행을 바꾸길 바랐다. 그러나 레미콘 제조사들은 노동조합이 생긴 순간부터 탄압으로 일관하며 민주노조를 파괴하기 위한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노조탈퇴 강요, 노동조합 가입했다고 일거리 안주는 악질 레미콘 제조사

레미콘 제조사들은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에게 노동조합 탈퇴를 강요하였다. 명성레미콘에서는 사측의 갖은 압박 속에서 조합원들이 노조를 탈퇴하고 탈퇴 확인서까지 제출해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만 낮은 운송료를 지급하는 차별대우도 벌어졌다. 레미콘 제조사들은 조합원들에게 일거리를 주지 않는 방식으로 생계까지 위협했다. 노동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일거리가 줄어들고 앞날이 막막해진 조합원들은 분노하고 투쟁할 수밖에 없었다.


어용노조 끌어들인 민주노조 파괴 공작

레미콘 제조사들은 심지어 어용노조를 끌어들여 민주노조 파괴 공작을 진행하고 있다. 덕원레미콘은 가장 앞장에 서서 한국노총을 끌어들여 민주노총 건설노조 탄압에 이용하고 있다. 

원주지역 레미콘 노동자들과 전혀 관계가 없는 한국노총은 사측의 사주를 받아 건설현장을 돌아다니며 건설노조 조합원들에게 시비를 걸고 충돌을 조장하고 있다. 레미콘 제조사들은 노동자들을 한국노총에 강제로 가입시키며 현재 상황을 노노갈등으로 포장하고 있으나 이는 명백히 민주노총 건설노조를 파괴하기 위한 술수일 뿐이다. 


민주노조 파괴 공작하는 악질 레미콘 제조사 처벌하라!

원주지역의 민주노총 레미콘 조합원들은 레미콘 제조사들의 구시대적인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투쟁을 시작하였고, 노조를 인정하라는 상식적인 요구를 하고 있다. 또한 사측의 사주를 받고 심지어 금전적 거래까지 의심되는 한국노총의 활동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명성레미콘, 덕원레미콘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고발장을 제출한다. 원주고용노동지청과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등 관계당국은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여 악질 레미콘 제조사를 제대로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원주지역 레미콘 제조사들은 시대착오적인 노조파괴 공작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


2021. 3. 31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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