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철폐 대행진 강원지역본부 총연맹 차별철폐대행진 실천단과 함께 진행
총연맹 차별철폐 실천단이 전국을 순회하며 투쟁을 하고 있으며 6월 15일은 강원지역을 순회하는 날입니다. 강원지역본부도 일정에 맟춰 이날 진행했으며, 비정규직 철폐! 먹고살자 최저임금! 열자 재벌곳간!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모이자 서울로! 7.4 전국노동자대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직과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지역본부도 매년 독자적인 사업으로 강원지역을 순회하며 투쟁사업장의 동지들과 함께 차별받는 모든 노동자들의 차별해소를 위해 선전전, 결의대회등 5일간 진행해 왔었습니다.
올해는 산별연맹의 긴박한 일정들과 코로나로 인하여, 총연맹 실천단과 함께하는 일정으로 6월 15일 아침 7시부터 산표시멘트 앞에서 선전전을 시작으로, 태백고용노동부앞 기자회견 및 지청장 항의면담 농성투쟁(공문도 미리 보냈으나 연가를 내고 나타나지 않음) , 삼척우체국 앞에서 중대재해 사망사고 노동자 추모 차별철폐 투쟁 문화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총연맹 실천단과 함께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동삼지부, 쌍용양회 동지들이 삼화다리에서 힘차게 약식집회 및 선전전 진행.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앞에서 삼표시멘트 중대재해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재발방지대책 촉구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