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버스동지들 조직확대를 위한 선전전 진행
강원여객지회와 동해상사지회 동지들이 8월23일 9시부터 속초를 시작으로 양양,주문진,강릉, 동해를 돌며, 휴게 사무실과 정류장등에서 직접 버스노동자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며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30일은 태백과 정선지역을 돌며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부당함과 탄압에 맞서 열심히 투쟁하고 있으며, 조직확대를 위한 투쟁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시원한 커피와 운수노동자들의 애환과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선전물과 노동자권리찾기 수첩을 함께 나누어 주었습니다.
반갑게 맞이하여 주는 버스노동자들이 있는가하면 자노련의 간부들은 아예 버스문 조차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차고지에서 방송차를 빼줄 것을 요구하는 자들도 자노련이 민주노조를 탄압하는 한 주체가 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