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도내 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 선전전 및 촛불문화제 개최
노동개악 저지, 한국서교과서 국정화 저지 선전전 및 촛불문화제가 어제 강릉, 동해, 삼척, 속초, 원주, 춘천 등 도내 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저지 거리서명, 박근혜 노동정책에 대한 을들의 국민투표에 시민들의 참여가 과거 선전전때와 다르게 매우 적극적이었습니다.
춘천에서는 선전전 및 거리서명 이후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강원네트워크 주관으로 촛불문화제가 진행되었으며, 원주, 속초지역에서도 시민사회노동단체가 공동으로 촛불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도 촛불문화제가 춘천, 원주, 속초지역에서 진행됩니다. 또,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강원도민선언 기자회견은 11월 2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함께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거리선전전 및 서명, 을들의 국민투표, 촛불문화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동해지역 선전전>
<속초지역 촛불문화제>
<춘천지역 선전전 및 촛불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