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지부 명절 인사] 자랑스런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운영위원, 조합원 동지들께
자랑스런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운영위원, 조합원 동지들께.
그 어느해보다 부담스러운 설 명절입니다. 오랜만에 만나야 할 가족 친지들도 올해는 못 보고 넘어가야 할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그 변화에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듯 합니다. 아무쪼록 불편한 와중에도 잠시 여유와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는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 어느 지역보다 모범적인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선 집행부들이 쌓아온 성과들을 잘 계승하여 한층 더 발전하는 지부를 만들겠습니다.
12기 집행부는 “촘촘하게, 강건하게, 담대하게” 지부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업장과 사업장, 노동조합과 노동조합, 조합원과 조합원은 더 촘촘하게 조직하고 연대하겠습니다. 투쟁은 더욱 강건하게 망설이지 않고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담대하게 민주노총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운영위원 동지들,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동지들을 믿습니다. 함께 자랑스러운 민주노총을 만들어 갑시다.
모두가 한걸음 더 전진하는 새해가 됩시다. 복도 많이 쟁취하시고 차별과 불평등 없는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언제나 웃으며 함께 합시다.
건투 또 건투를
2021년 2월 10일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지부장 조한경
수석부지부장 이준환
부지부장 경현미
부지부장 최종인
사무국장 이민우
사무차장 김정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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