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해체.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내려가는 기온에 체감온도는 추위를 더욱 춥게 느껴지지만, 분노에 대한 열기는 추위도 막지를 못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인제, 다음주에는 최북단 마을인 고성군과 양양군에서도 열립니다.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그 동안 속아 온 세상이 억울하여 시민과 군민이 나섰습니다. 지난 번에 비하여 두배나 참여인원이 늘어 자리가 비좁을 정도였습니다. 다음에는 4배가 모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