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원주횡성지역 공동 현수막 게첩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원주횡성지역 공동 현수막 게첩
- 2019.05.24. 금 12:00 원주횡성 시내 곳곳
전교조가 결성 30주년을 맞았다. 교육현장의 민주화와 참교육 실천을 위해 30년 간 동분서주 뛰어온 전교조에게 지금은 법외노조라는 딱지가 붙어 있다. 상처를 낸 정부가 그 딱지를 떼면 되는데 딱지를 방치하고 오래두어 곪고 진물이 나오도록 하게 하고 있다. 곪아서 나온 진물은 참교육의 후퇴고, 교육현장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전교조에 대한 기만이다.
촛불정부라면, 적폐청산을 위해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정부라면 책임있는 자세로 현 상황을 보아야 할 것이다.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가 바로 적폐청산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에 연대하기 위해 원주횡성지역 제 단사에서 공동 현수막을 게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