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금강고속 촛불문화제입니다.
금강고속 원직복직쟁취를 위한 촛불불문화제가 홍천터미널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3명의 민주노총 동지들에 계시지만, 그 중에 2분은 해고를 당하여 어려운 투쟁을 하고 계십니다.
힘든 투쟁이지만, 전국에 있는 버스동지들의 연대투쟁, 지역의 연대 투쟁에 힘을 얻어 가열찬 투쟁을 하고 계십니다.
동해와 바다의 노래패 공연이 있었는데요. 원주에서 열린 강원생명평회기도회에 참석하셧다가 바쁘게 금강고속 촛불문화제도 결합하여 멋진 연대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힘들게 싸우는 투쟁현장을 찾아 다니며 힘과 용기를 주시는 동해와 바다 노래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