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식] 최저임금 생활자 클럽 시작!
5월 28일 저녁, 원주 <아카데미의 친구들>과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가 함께하는 사업인
최저임금생활자클럽 첫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함께 쓸 가계부를 소개해드리고, 각자의 작은 꿈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매년 열리는 최저임금 위원회에 대해서도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돈은 무조건 축적하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위한 도구입니다. 우리 클럽은 앞으로 함께 쓸 가계부에 먼저 작은 자신의 꿈과 행복들을 써보고 자신의 지갑 상황을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생활자클럽은, 3개월 동안 함께 가계부를 쓰며 오늘의 생존과 내일의 꿈을 위해 우리가 필요한 임금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 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