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부] 12.3 불법계엄선포 규탄 원주시민 기자회견
원주시민이 앞장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킬 것이다.
-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 비상시국회의 개최하여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 결의.
더욱 분명해졌다.
어떤 말도 필요 없어졌다.
이제는 퇴진과 구속 처벌만이 정답이다.
원주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윤석열 정권 퇴진과 구속 처벌을 결의하였다.
오늘, 2024년 12월 4일(수) 14시에 민주노총원주지역지부에서 원주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정당들이 모여 윤석열 정권의 퇴진 투쟁을 결의하였다. 주요 참가단체로는 민주노총원주지역지부를 포함해 원주촛불행동, 아카데미의 친구들, 전국민주일반노조 강원본부, 원주비상시국회의, 서비스연맹 강원본부, 조국혁신당 강원도당, 평화통일 원주포럼, 원주시민연대, 진보당 강원도당, 천도교 원주교구, 참교육동지회 등이다.
이들은 오늘 회의를 통해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원주 감영 앞에서 매일 저녁 6시에 ‘윤석열 정권 퇴진 원주시민 촛불행동’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전국 투쟁에 발맞춰 ‘윤석열 정권 퇴진 원주운동본부’를 구성하기로 결의하였다.
서울에서 열리는 윤석열정권 퇴진 범국민대회에는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하였다. 12월 중 원주시민의 퇴진 투쟁 열기를 모아 대규모 결의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제 원주시민의 힘을 모아 윤석열 정권과의 투쟁을 시작한다.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