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부당해고 철회, 노조탄압 분쇄 3월 촛불문화제 진행
금강고속지회 부당해고 철회와 노조탄압 분쇄 3월 촛불문화제가 19시부터 홍천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장석준 지회장 동지는 지난 3월 4일 복직은 했지만, 사측에서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신청을 하면서 법률 대응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강유현 동지는 행정소송에서 승소하고도 아직 현장으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복직 축하, 감사와 함께 강유현 동지의 복직 투쟁, 그리고 앞으로의 민주노조 사수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매월 개최되는 촛불문화제는 3월로 중단됩니다. 향후 다시 투쟁을 이어나갈 때 지역 동지들의 연대 부탁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