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워메리카의 운명2> 상영회 춘천, 삼척에서도 진행!
지난 해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통일위원회의 사업으로 시작해 윤석열의 내란범죄로 진행하지 못했던 <워메리카의 운명2> 강원 공동체 상영회가 춘천, 그리고 삼척에서도 진행되었습니다!
춘천에서는 5월 22일, 삼척에서는 5월 23일 진행한 상영회는 깊은 감동의 물결 속에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영화를 감상한 참가자들은 "굴욕 외교를 하는 순간 우리를 우습게 보고 식민지로 여길 것이다. 절대 굴욕적 외교를 하지 못하도록 투쟁하자!", "우리는 싸워야한다. 인간이 중심이 되는 세상을 위해 변화가 일어나는 건 당연하다.", "세계 헤게모니 쟁취를 위한 거대한 전환의 초입! 세계사적 사이클의 순환에서 노동자·민중은 무엇을 할 것인가? 수백년이 걸릴 이 시기에 긴 호흡으로 갑시다!" 등 열정 넘치고 의미있는 후기를 남겨주시기도 했습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상영회를 빛내주신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춘천 청소년꿈나무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된 상영회 당시 사진
춘천 상영회 당시 단체 사진
민주노총 삼척지역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상영회 당시 사진
삼척 상영회 당시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