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윤석열정권퇴진투쟁 결과 보고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윤석열정권퇴진투쟁 결과 보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파면되었습니다.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을 일으킨 지 123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지 111일 만입니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윤석열정권퇴진강원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윤석열 파면‧내란세력 청산‧사회대개혁 투쟁에 적극 나섰습니다. 강릉‧동해삼척‧속초‧원주‧춘천‧태백정선 6개 지역지부는 강원 곳곳에서 시민들과 함께 탄핵 광장을 열고 확대하는 데 온 힘을 다했습니다.
강릉에서의 집회 사진
동해삼척에서의 선전전 사진
속초에서의 집회 사진
원주 농성장에서의 사진
춘천에서의 선전전 사진
태백에서의 기자회견 사진
지난 3월 8일, 법원과 검찰의 합작으로 내란수괴 윤석열이 석방된 이후부터는 ‘윤석열 즉각 파면 강원 긴급 집중행동’을 펼쳤습니다.
3월 10일부터 매일 춘천지방법원‧검찰청 앞에서 내란공범 심우정 검찰총장 사퇴와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고, 출근‧퇴근선전전과 집회 등을 통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산별‧연맹‧단위사업장 노동자들은 자신의 현장에서, 거리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을 외쳤고, 윤석열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이 연대하고 응원했습니다.
동해에서의 선전전 사진
원주에서의 집회 사진
춘천에서의 선전전 사진
3월 12일(수) 2차 강원 시국선언, 3월 15일(토) 100만 범시민대행진, 3월 19일(수) 강원 민주주의 수호의 날 집중투쟁, 3월 27일(목)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 강원지역대회 및 시민대행진, 4월 1일(화)~2일(수) 윤석열 즉각 파면 헌재 포위 24시간 철야 집중행동, 4월 3일(목)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촉구 기자회견, 4월 4일(금) 헌법재판소 선고 전 집중행동 등 민주노총을 비롯한 강원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 및 제 정당은 ‘내란 수괴 윤석열 파면’을 향해 쉼 없이 함께 연대하고 투쟁했습니다.
2차 강원 시국선언
강원 민주주의 수호의 날 집중투쟁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강원지역대회 및 시민대행진
윤석열 즉각 파면 헌재 포위 24시간 철야 집중행동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촉구 기자회견
4월 4일(금) 오전 11시 22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의 순간을 만든 것은 노동자‧시민이 흔들림 없이 함께 한 연대의 힘입니다. 주권자 시민의 승리, 빛의 광장이 일궈 낸 승리입니다.
이제 이 힘으로 내란세력 청산하고 노동자‧시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