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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역사쿠데타를 멈춰라! 강원도민선언!

 

​역사쿠데타를 멈춰라! 강원도민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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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전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이하 "강원네트워크")는 2일 오전 11시, 춘천 명동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박근혜 정부에게 민주주의 퇴행하는 역사쿠데타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원네트워크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정부가 국민들의 역사인식을 통제, 지배하여 유신 독재체제로 되돌리려는 반역사적 폭거이자 역사쿠데타"로 규정하고 국정화 저지 투쟁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까지 2,184명이 강원도민선언에 참여하였으며, 기자회견은 연세대학교 법학과 김한성 교수, 전교조 강원지부 김원만 지부장의 인사말에 이에 기자회견문 낭독, 국정화반대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한편, 강원네트워크는 오는 4일, 명동에서 3차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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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강원네트워크 강원도민선언문 발표. 연세대학교 법학과 김한성 교수는 박근혜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대해 "국민들의 사고와 행동을 국가가 다시 통제하겠다는 발상이라며, 이는 헌법 파괴행위로 봐야 한다"며 강력한
규탄 발언을 했다.​ 명동 입구에서 개최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도내 시민사회단체 30여명이 참석했다. ⓒ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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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강원지부 김원만 지부장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교육, 시민단체의 반대 의견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국제교원총연합회에서도 한국 정부에 국정화 교과서 중단하라는 서신을 보냈다. 세계적인 망신이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은 다양한 역사적 관점에서 쓰여진 역사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역사적 사실 자체를 왜곡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막아내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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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강원도민선언에는 현재까지 2,184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진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모습. ⓒ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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