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삼척-강릉MBC 강제통폐합 중단 및 김재철사장 즉각 사퇴 촉구 시민사회노동단체 및 야4당 합동 기자회견 힘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보도자료/기자회견

[9/9] 삼척-강릉MBC 강제통폐합 중단 및 김재철사장 즉각 사퇴 촉구 시민사회노동단체 및 야4당 합동 기자회견 힘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명분없는 삼척-강릉MBC 강제통폐합 추진 중단하고
 
김재철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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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3월과 7월 두 차례의 기자회견을 통해서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와 MBC를 친정부 방송으로 전락시키려는 공작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 바 있다.
 

또한, 수십년간 지역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해온 지역MBC의 존폐 문제는 지역주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절차를 갖고 해당 구성원들과 충분한 협의하에 진행되어야 하며, 지역MBC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일방적인 강제통폐합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보루이고 근간이며 심장인 언론을 권력의 시녀로 전락시키기 위한 파렴치한 작태들을 중단하지 않고, 국민과 지역 여론을 무시한 결정을 내린다면 범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와 동시에 우려를 표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88, 지역의 반대 여론과 절차적으로 법적으로 하자 투성이인 진주-창원MBC 강제통폐합을 그동안 유지해온 합의제 정신을 무시한 채 표결처리 강행이라는 방법으로 승인하였으며, 논란 끝에 91일 진주-창원MBC가 통합된 MBC경남이 출범하였다. 국가 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가 청와대의 개입과 한나라당의 방조 속에 김재철의 뜻에 따라, 철저히 권력의 뜻에 따라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지역MBC 강제통폐합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격이다.
 

명분없는 진주-창원MBC 강제통폐합에 이어 김재철 MBC사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노사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강릉-삼척과 충주-청주의 통폐합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히며 지역MBC 강제통폐합을 연이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밝혔다.
 

재임기간 동안 방송의 독립성 훼손, 보도의 공정성 약화, 노사관계 파행이라는 꼬리를 달고 다니며, 이명박 정권의 공영방송 파괴 공작을 앞장서서 수행해 왔던 김재철 사장은 진주-창원 합병의 결과를 지켜본 뒤 이후의 통폐합을 결정하라는 방통위의 권고에도 정면 배치됨에도 불구하고, 힘의 논리에 의한 강제통폐합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우리는 상식과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이 나라 질서에 대한 최소한의 신념을 포기할 수 없으며, 민주주의의 보루이고 근간이며 심장인 언론을 권력자가 아닌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멈출 수 없다. 또한, 정직한 언론, 민주적 언론에는 재갈을 물린 채, 조중동 재벌방송을 앞세워 총선과 대선을 치르겠다는 현 정권의 파렴치한 작태 또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역MBC 강제 통폐합의 망령에 맞서서 더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투쟁을 조직하여 지난 40여년동안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한 삼척MBC를 지켜낼 것을 결의하며 아래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하나.
우리는 지역 주민의 소중한 언로를 차단하고 민의를 거스르는 일방적이고 폭력적인 삼척-강릉MBC의 강제통폐합 추진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
 

하나.
우리는 공정방송 복원과 조중동 방송 광고직거래 저지를 내건 언론노조의 총파업에 연대와 지지를 보내는 바이며, 동시에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싸우고 있는 언론노조의 총파업에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 !!
 

하나.
우리는 87년 민주화투쟁과 함께 줄기차게 발전해 온 방송민주화의 역사를 거스르고, 방송과 언론의 자유를 힘으로 짓밟고, 공영방송 MBC죽이기에 앞장서는 김재철 사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한다 !!
 

하나.
우리는 민의를 배신하고 방송법을 위배한 지역MBC 강제통폐합의 산적한 문제를 조목조목 세상에 드러낼 것이며, 지역MBC지키기 전국연대와 함께 보다 광범위한 투쟁을 조직하고 전개해 나갈 것임을 결의한다 !!
 

 

201199
 

민주노총, 국민참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동해교육희망네트워크, 동해여성회,
 
삼척장애인인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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