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소식] 광복 81주년 <2026 강원지역 자주평화실천단>
8월 1일(토)~2일(일),
노동자, 농민, 대학생, 청년 등 70여 명이 모여
광복 81주년 <2026 강원지역 자주평화실천단>을 진행했습니다!
1일차: 8월 1일(토) 춘천
실천단 정세교육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춘천 시내 곳곳에서 통해 한국군 작전통제권의 온전하고 즉각적인 환수 서명운동과 전쟁동맹-대중국 전쟁기지화 반대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특별강연 <동맹의 논리를 넘어, 주권 실현과 평화로 가는 길>은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을 모시고 한반도 분단체제와 전쟁의 뿌리를 이해하고 동맹을 앞세운 미국의 경제 수탈과 평화 위협에 맞서 자주와 평화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
![]()
![]()
![]()
2일차: 8월 2일(일) 화천
분단의 아픔과 전쟁의 상처가 절절히 서린 화천으로 떠나 DMZ 평화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칠성전망대, 꺼먹다리를 비롯하여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 당시 북한이 수공을 펼쳐 서울을 물에 잠기게 만든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만들어진 평화의댐 등 분단과 전쟁이 남긴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았습니다.
뜨거운 날씨에도 실천단으로 함께 모여 분단 도이자 접경지역인 강원도에서 '자주', '평화', '통일'을 배우고 이야기하고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20206 자주평화실천단의 참가자들의 소감입니다.
김미연 조합원
1박 2일의 자주평화실천단 활동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을 꼽으라고 하면 김진향 의장님의 강연을 말하고 싶습니다.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인간의 ‘존엄’을 미국이 어떻게 해쳐왔는지 직시하게 되면서 왜 반미 자주가 시대정신이 될 수밖에 없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노동조합의 동지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분들과 뜨겁게 만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한 것 역시 무척 좋았습니다. 그래서 실천 활동이나 기행이 덥고 힘들었지만, 동지애로 돌파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실천단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 전반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민주노총강원본부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사무처 동지들의 헌신에도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홍승범 조합원
'우리가 마땅히 알아야 할 역사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자주성의 훼손이다.'
우리의 빼앗긴 권리를 인식하고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승현 보건의료노조 강원본부 조직국장
분단의 땅 강원도에 살면서도 일상에서 그 상처와 무게를 잊은 채 지내왔음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자주평화실천단에서의 강연과 선전전, 현장 기행을 통해 자주와 평화가 왜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과제인지 깊이 체감했습니다. 곳곳에 새겨진 분단의 흔적을 마주하며 평화를 향한 염원과 실천의 의지를 다시금 단단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