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소식] 4.16 11주기 기억추모행사
민주노총 동해삼척지부가 동해시민공동행동과 함께 세월호참사11주기 동해기억지킴이 활동으로 4월 13(일)에 동해시 천곡동 롯데리아 앞 분수광장에서 ‘열한 번째 봄’이라는 제목으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사업을 진행 했습니다.
디폼블럭 키링 만들기, 협동화 그리기, 바람개비 접기, 제주 4.3 동백꽃 종이 접기 등의 스탬프 미션 프로그램들로 지나가던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진혼굿, 추모시 낭송, 시민 자유발언, 기억지킴이 공동대표 발언, 노동가수 연영석 초청공연으로 이어졌습니다.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11년째 이어가는 사업으로 진상규명이 될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