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동해삼척지부 9/12(목) 18시 동해역 앞에서 추석 귀향 선전전 및 9.28윤석열 정권 퇴진 강원대회 선전전을 수중전으로 진행했습니다. 유동인구, 퇴근시간, 대중 교통의 출발 및 도착하는 시간을 고려하여 동해역에서 진행하였으나 생각했던 것보다 시민들의 이동량이 적었습니다. 두 손 가득 선물 들고 가족들에게 향하는 발걸음도 보기 힘들었습니다. 월급빼고 다 올랐다고 하여 그럴까요? 해가 갈수록 명절 분위기가 안 난다고들 하는데 올해는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민주노총이 물가도 잡고 윤석열 정권 퇴진에도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