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차별철폐대행진 2일차 저녁 시간대는 대오를 2곳으로 나뉘어 행진단 일부는 삼척으로 향했고, 일부는 동해로 향했습니다. 저단가 중노동의 족쇄를 깨버리기 위해 동양자본과의 싸움을 시작한 건설노조 삼척지회 동양분회 동지들의 6일차 투쟁에 차별철폐 행진단이 결합했습니다.

동해삼척지부 지역 단사들의 깃발도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투쟁에도 지속적으로 연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삼척투쟁 사수하신 동지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