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동해지회가 노조탄압 중단과 노동기본권 사수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번주부터 동해지회에서는 매주 월요일 정기선전전을 개최하여 전교조 죽이기에 앞장서는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어제 개최된 1차 선전전에는 전교조 동해지회 동지들을 비롯한 공무원노조, 철도노조, 건설노조, 강원영동지역노동조합 등 2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 했습니다. 민주노총 동해삼척지부에서는 거점 현수막 게시, 전교조 지키기 피켓시위 등 전교조 투쟁에 함께 할 계획입니다. 지역 동지들의 따뜻한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