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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2012년 용의 해, 99%가 1%를 이길 것이다

[신년사]
 
2012년 용의 해,
99%가 1%를 이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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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우리 지역에서는 많은 현안 문제들이 있었고, 해를 넘겼다.
지방의료원과 건설노동자들의 체불문제에서부터 골프장 문제,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 지자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미해결 과제들이 있었다.
의지만 있다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였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문제였다. 그러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우리의 투쟁은 계속 되고 있다.
 
4·27 보궐선거, 도민을 하늘같이 섬기겠다던 최문순 도지사는 골프장 건설에 반대하는 도민들을 차디차게 내 쳤다. 노동자들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던 민주노동당은 반노동자정당 국민참여당과 야합하였다. 그것은 배신이었다.
 
그리고 새해가 밝았다.
우리는 정수리에 새겨야 한다.
99%가 1%를 이긴다.
노동자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는 노동자의 힘으로! 노동자는 하나다! 투쟁으로 쟁취하자!
이것이 우리의 구호이다.
 
2012년 임진년, 용의 해.
해가 바뀌어도 우리의 구호는 하나다.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동지들이 희망이다.
투쟁 없이 쟁취 없다, 투쟁으로 쟁취하자.
 
2012년 1월 1일
민주노총강원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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