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반노조 재활용센터분회 사회적 기업 다자원에 맞서 총파업 결의!!
원주의 잘 나간다는 사회적 기업 '다자원'에 맞서
중부지역일반노동조합 재활용센터 분회 동지들이 총파업을 결의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지난 10월 10일 2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하였고
17일부터는 원주시 매립장 진입로에서 출근투쟁을 진행하였습니다.
조만간 전면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기만적인 사회적기업 다자원에게
진정으로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이 무엇인지 보여주어야겠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라는 환상에 빠져
결국 자본가들의 반동적인 실업대책에 철저히 놀아나고 있는 저들에게
진실이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하겠습니다.
노동자 총파업으로 임단협 투쟁 승리하자!
노동자의 목소리로 사회적 기업의 진실을 알려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