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 노동탄압 금강고속버스 1인시위
금강고속버스가 굴종의 삶을 깨고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복수노조가 만들고 몇안되지만 민주노총에 가입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지회장을 말도 되지 않는 어거지로 사측에서 해고를 했습니다. 부당해고와 노조원들을 상대로 표적탄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사측의 눈에 가시인 버스노동자의 삶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입니다.
원주,춘천,속초에서 동지들이 연대하며 부당해고와 표적탄압을 분쇄하고자 거리로 나섰습니다.
공공공운수노조 강원본부장 동지가 1인시위를 하고 계십니다.
터미널 주변에는 부당해고와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버스 동지들이 주요거리에 삼삼오오 모여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천에서 제일 그럴싸한 건물중에 하나입니다.
어용노조는 노조활동을 보장하지만, 민주노조의 탄압은 끝이 없습니다.
사측의 하수인들이 1인시위를 방해하고자 청명한 하늘에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데도 우산으로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졸하게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노골적으로 앞에서 방해를 합니다.
합법적인고 평화로운 1인시위를 하는데, 이번에는 떼거지로 나와서 고성을 지르며 위협을합니다. 홍천에 거주하는 깡패들을 소집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동지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끝까지 노동탄압분쇄하고 투쟁으로 원직복직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그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