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1. 고교평준화 해체의 시작 선지원 후추첨 학교배정 철회 원주지역지부 공동 현수막 게첩 > 지역 소식

지역 소식

2019.11.01. 고교평준화 해체의 시작 선지원 후추첨 학교배정 철회 원주지역지부 공동 현수막 게첩

고교평준화 해체의 시작 선지원 후추첨 학교배정 철회 원주지역지부 공동 현수막 게첩

- 2019.11.01. 금 18:30

- 원주시청 앞, 상지대학교 앞, 원주교육지원청 앞

학교배정 방식의 변경은 약간의 제도 수정으로 볼 문제가 아니다. 학교선택권 보장이라는 허울 좋은 명분은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와 모든 학생들의 평등한 교육기회 보장에 대한 강원도교육청의 책임을 개별 선택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이다. 고등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문제를 학교 간 경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라고도 볼 수 있다. 더구나 강원도교육청이 제대로 된 사전 의견수렴 과정 없이, 단 한 번의 공청회도 없이 결정한 것은 매우 독단적이며 비민주적인 행태이다. 따라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당사자는 의견 수렴과 숙고의 과정을 원천봉쇄하고 불과 며칠 만에 비민주적 결정을 한 강원도교육청임을 분명히 밝힌다.

모두를 위한 교육을 표명한 강원도교육청은 고교평준화 해체의 시작, '선지원' 학교배정을 철회하고 교육공공성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서라.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25_6623.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26_4264.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27_1225.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27_6162.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28_1418.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28_7886.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29_3655.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29_9088.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30_5154.jpg
0e5aec88cd0142029a175c51c2db323c_1575246931_1843.jpg

2019.11.04.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고용 원직복직 쟁취 출근 투쟁 시작

조회 3,193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고용 원직복직 쟁취 출근 투쟁시작- 2019.11.04. 월 08:00 ~- 한국도로공사 원주지사 앞​톨게이트 요금수납원 해고자 1,400명 중 근로자지위확… 더보기
Now

현재 2019.11.01. 고교평준화 해체의 시작 선지원 후추첨 학교배정 철회 원주지역지부 공동 현수막 게첩

조회 3,322
고교평준화 해체의 시작 선지원 후추첨 학교배정 철회 원주지역지부 공동 현수막 게첩- 2019.11.01. 금 18:30- 원주시청 앞, 상지대학교 앞, 원주교육지원청 앞​학교배정 … 더보기

2019.10.25. 공공운수노조 전국지방자치단체공무직본부 원주시공무직지부 파업 투쟁 25일차 2019년 임금교섭 타결

조회 3,857
공공운수노조 전국지방자치단체공무직본부 원주시공무직지부 파업 투쟁 25일차 2019년 임금교섭 타결- 2019.10.25. 금 17:20- 원주시청행정국장실​공공운수노조 전국지방자치… 더보기

2019.10.24. 강원지역대학 붕괴위기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특단의 대책 촉구 기자회견

조회 3,706
강원지역대학 붕괴위기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특단의 대책 촉구 기자회견- 2019.10.24. 목 11:00-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강원지역대학은 최근 10년 동안 구조조정을 거쳐… 더보기

2019.10.22. 공공운수노조 원주시공무직지부 파업 장기화 해결 촉구 및 원주시 반노동 정책 규탄 기자회견

조회 3,118
원주시공무직지부 파업 장기화 해결 촉구 및 원주시 반노동 정책 규탄 기자회견- 2019.10.22. 화 10:30-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 기자회견 후 시장실에 항의서한 및 면담… 더보기
  •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