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파업을 시작한지 66일차, 지역mbc노조가 파업을 시작한지 24일차를 맞이 하는 날입니다.
낙하산 사장, 편집권 통제로 정권의 하수인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언론을 바꾸고
공정한 방송을 만들기 위한 파업이 여전히도 진행중 입니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장기화되는 파업에도 지치지 않고 싸우고 있는 삼척mbc투쟁 현장에 연대하였습니다.
삼척 뿐만 아니라 춘천, 원주, 강릉에서도 로비농성을 비롯해 파업의 정당성을 알리는 대시민 선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