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핵없는 세상을 위한 19차 수요촛불문화제 개최! > 사진과 함께 보는 투쟁

사진과 함께 보는 투쟁

[11/30]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핵없는 세상을 위한 19차 수요촛불문화제 개최!

핵없는 세상을 위한 수요촛불문화제가 지난 30일(수)로 열아홉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4월 4일부터 시작된 수요촛불문화제는 매주 1회 개최해 왔으며, 근덕 및 도계지역에서 순회 촛불문화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부지선정 결과 발표 예정일인 6월말을 지나 지난 7월부터는 격주 또는 매월 첫째주에 개최해 왔는데, 정부와 한수원에서 여론과 지역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연내 부지선정 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에 이번주부터는 매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19차 수요촛불문화제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30여명의 촛불시민이 함께 하였습니다.
또한, 촛불문화제에 앞서서 2시간 동안 방송차를 이용하여 삼척시내 전역에 핵발전소반대와 주민들을 기만한 삼척시장 및 시의원들 사퇴를 촉구하는 안내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차량 지원을 해주신 건설노조 동해지회에 감사드립니다.

20차 수요촛불문화제가 개최되는 12월 7일(수)은 삼척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가 출범 기자회견을 가진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정확히는 12월 4일이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12월초에 부지선정 결과 발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20차 수요촛불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제목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