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본부는 6일 오후 원주농협 앞에서 조합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총력투쟁 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이날 “최근 정부와 여당은 앞다퉈 노동법 개악안을 발의하고,최저임금 결정 구조를 뒤엎는 등 각종 노동환경 개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노조를 탄압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윤왕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