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동해ㆍ삼척지부 11월 29일(금) 12:00~13:00 삼척 우체국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바닷바람으로 선전물들이 날아가고 옆으로 넘어지기도 했지만 삼척시민들의 윤석열정권 퇴진 바람은 더욱 거셌습니다.
다른 일정들 소화로 선전전을 마무리하려고 할 때 삼척시민들께서 여럿 오셔서 투표해 주셨고,
다시 선전물들 철거하려 하면 또 여러 삼척시민들이 찾아주셔 윤석열정권 퇴진에 대한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변에 알려주시겠다고 QR코드 선전물을 여러 장 가져가시는 분들도 꽤 계셨고 고생한다며 따뜻한 음료로 응원도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