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공공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비정규직 철폐 노동자대회 열려 > 사진과 함께 보는 투쟁

사진과 함께 보는 투쟁

춘천에서 공공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비정규직 철폐 노동자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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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영섭)은 7월4일 춘천 중앙로 농협 앞에서 공공부문 노동자 및 연대 노조원들 약 4000여명이 모여 비정규직 철폐, 차별 철폐, 처우 개선, 노동 탄압 규탄,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화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공공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비정규직 철폐 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 앞서 앞서 학교비정규직노조는 강원도 교육청 앞에서 민주연합노조는 강원도청 앞에서 사전결의대회를 가졌으며, 같은 날 전국 13개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진행 되었으면 오늘 7월 5일까지 춘천에서 진행 된다.


이날 전국민주연합노조 강원본부(본부장 신영균)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내 자치단체에 직무급제 도입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이외에도 민간위탁 관련한 직접고용에 대해 적극 중재, 강원도내 자치단체 공무원을 제외한 공무직(무기계약직) 및 기간제(비공무원) 업무만 전담할 수 있는 부서 설치, 강원랜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적극 중재 등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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