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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1주기 노동안전 5대 요구 발표 기자회견 고용노동청 강원지청에서 진행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위험의 외주화 금지하고, 기업처벌 강화하라 !!!1년 전 우리는 캄캄한 발전소 현장에서 홀로 야간작업을 하다 처참하게 죽은 24살 청년 노동자의 죽음을 목도했다. 양복을 입고 쑥스럽게 웃던 김 용균 노동자가 맞닥뜨린 현장은 하청 비정규 노동자의 고달픈 삶이었다. 수년 동안 10명의 노동자가 죽어나가도 위험한 설비를 개선…
민주노총강원